2022.05.10 - [IT/갤럭시 노트 시리즈] - [갤럭시 노트 시리즈] 1. 최초의 S펜 "갤럭시 노트1"
갤럭시 노트1을 2024년 8월에 다시 써봤다.
여전히 낮은 os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. 앱들은 깔 수 있는 게 거의 없고 넷플, 유튜브, 카톡 등 다 안된다. 인터넷도 기본 어플로는 들어갈 수 있는 페이지가 거의 없고 크롬도 거의 사용 불가능 수준이나 유튜브나 들어갈 수 있는 페이지가 조금은 있다.
폰의 본연의 기능인 전화와 문자는 다행히 사용가능했다. (통신사 LG는 불가능..) 그리고 카메라, DMB, 블루투스, S펜 등등 OS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기능들은 사용이 가능했다.
폰의 성능은 일단 램이 딸려서 튕기거나 버벅이는 경우가 잦다. 크롬으로 유튜브 볼라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했다.
디스플레이는 뭐 옛날기기 느낌이 물씬 난다. 크기도 옆으로 크고 두꺼운 편이라 그립감도 좋진 않다.
총정리를 해보자면 뭐 피쳐폰으로는 쓸 수 있겠으나 그립감도 좋지 않고 느릿하기도 해서 피쳐폰으로 쓰기에도 그닥 좋지 않다. OS를 비공식으로 올려도 성능상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
s펜 달린 느릿한 피쳐폰 정도로 정리하겠다.
중고가 5천원
별점 1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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